the 북스(책 속으로)
Verity / Colleen Hoover 요약 본문

Verity 미국 작가 콜린 후버(Colleen Hoover)가 쓴 심리 스릴러로, 진실과 거짓,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무명 작가 로웬 애슐레이(Lowen Ashleigh)는 어머니의 병간호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던 중 베스트셀러 작가 베러티 크로퍼드(Verity Crawford)의 미완성 소설 시리즈를 대신 집필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베러티는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져 있었고, 그녀의 남편 제레미 크로퍼드(Jeremy Crawford)가 로웬에게 이 일을 맡긴다.
로웬은 제레미의 집에 머물며 베러티의 서재에서 자료를 조사하던 중, 베러티가 쓴 자서전 형식의 원고 'So Be It'을 발견한다. 이 원고에는 베러티가 겪은 충격적인 사건들과 그녀의 내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특히 그녀가 쌍둥이 딸 중 한 명의 죽음에 관여했을 수도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어 로웬은 혼란에 빠진다.
베러티는 원고 속에서 자신을 냉정하고 잔혹한 인물로 묘사하며, 아이들에 대한 무관심과 질투, 심지어 살해 의도까지 드러낸다. 로웬은 이 글이 진실인지, 아니면 단순한 창작인지 판단할 수 없지만, 점점 베러티를 위험한 인물로 인식하게 된다. 동시에 그녀는 제레미에게 끌리게 되고, 둘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이 싹튼다.
그러던 중 로웬은 베러티가 사실은 뇌사 상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연기를 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그녀는 베러티가 모든 것을 조작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제레미에게 자서전을 보여준다. 제레미는 충격을 받고, 결국 베러티를 죽이게 된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로웬은 이후 베러티의 집에서 진짜 진실이 담긴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편지에는 자서전이 단지 출판사에 제출할 샘플 원고였으며, 실제로는 베러티가 아이들을 사랑했고, 모든 사건은 오해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편지를 읽은 로웬은 다시 혼란에 빠진다. 과연 베러티는 사이코패스였을까, 아니면 오해받은 희생자였을까?
결국 독자는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판단할 수 없는 열린 결말을 마주하게 된다. 로웬은 제레미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마음속에는 여전히 베러티에 대한 의심과 불안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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